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양)선체 고정·날개탑 제거 완료…31일 목포로 출발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가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작업이 완료된 후 30일 밤을 전후해 세월호는 목포 신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은 기상악화로 29일부터 중단됐던 반잠수 선박 날개탑(부력탱크) 제거와 세월호 선체 고정 작업을 30일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수부는 30일 안에 날개탑 제거와 함께 세월호 선체-... (세월호 인양)세월호서 나온 유골, 미수습자 유골 아닌 '동물뼈'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유골이 동물뼈로 최종 확인됐다. 28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8시 59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 6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람이 아닌 동물의 뼈라고 결론 내렸다. 앞서 해수부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25분 반잠수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 선수 브릿지 아래 A데크에서 흘러나온 것을 확인했다. 이 유골은 당초 유류... (세월호 인양)미수습자 추정 유골 6개 발견 반잠수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 배수 작업 과정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세월호 고정 작업은 중지된 상태며,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감식 조사가 시작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은 28일 세월호 인양 작업 중에 미수습자로 보이는 유골과 신발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골이 발견된 위치는 세월호가 올려진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로 선수 브...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확인 절차 진행 중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3시 25분쯤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 인체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골은 반잠수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의 유실물을 막기 위한 방지막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립수사과학연구원과 해수부, 경찰 등 관계 인력들이 현장으로 급파돼 DNA 조사 등 신원 확인 ... (세월호 인양)반잠수선 부력탱크 제거 작업…세월호, 내달 5~6일 육상 거치 세월호가 오는 30일을 전후해 목포 신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후 세월호가 육상에 오르는 시기는 다음 달 5~6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세월호의 배수 작업과 함께 반잠수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추가 설치된 부력탱크를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7일 해양수산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은 세월호 선체 안에 있는 해수 배출 등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30일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