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목표 현대모비스(012330)는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으며 오는 2019년 양산을 준비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2022년 상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술 개발이 완료된 V2X와 DAS 센서를 융합한 C-DAS 기술은 2...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2160선 턱걸이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조정세로 마감됐다. 간신히 2160선을 사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제한적 매수에 그쳤고, 개인이 매도했다. 주도주와 재료, 매수주체가 부재한 모습이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1포인트(0.20%) 내린 2160.2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307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1145억원 순매도했다. 통신, 전기전자, 은행, 전기가스 등은 조... 코스피 숨고르기…약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을 맴돌다 거래를 마쳤다. 상승 동력이 부재한 가운데 금융투자의 공격적인 매도도 지수 상승 발목을 잡았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포인트(0.11%) 내린 2164.6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4억원, 65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106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는 170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통신, 전...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통합차체제어기' 양산 현대모비스(012330)는 국내 최초 통합차체제어기(IBU)를 개발해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의 BCM(차체제어모듈), 스마트키,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PAS(주차보조) 등 4개의 ECU(전자제어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IBU는 차제 제어와 관련된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이들을 통합할 수...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현대모비스(012330)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와 주요자산 취득과 처분... 현대모비스, 서울모터쇼서 미래자동차 전장기술 전시 현대모비스(012330)는 ‘The power of hidden technology’를 주제로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관은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친환경차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전시, 자동차 부품업계의 기술적 리더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대... 현대모비스, 서산자율주행장 공사 이달 마무리…창립 40주년 맞춰 연구개발 박차 현대모비스(012330)가 지난해 완공 예정이었던 서산 주행시험장 공사를 이달 중으로 마무리하고 창립 40주년 기념일인 오는 7월1일에 맞춰 준공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중 50%를 자율주행·친환경·커넥티드 등 연구개발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서산 주행시험장에 3000여억원을 투자하는 등 자율주행기술 선점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