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신용등급 'A-' 하향…”해외 프로젝트 대규모 손실 탓” 한국신용평가는 4일 "대우건설(047040)의 무보증회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하향검토)’ 및 ‘A2(하향검토)’에서 ‘A-’ 및 ‘A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이 국내 주택부문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분양실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가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하향 조정했다. 해외 프로젝트의 ... 주요 건설사, 연봉과 시공순위는 별개? 주요 건설사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CEO 및 임직원 연봉과 시공순위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최치훈 삼성물산(000830) 사장은 총 20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건설업계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3년째 업계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박중흠 삼성엔... (개장전특징주)종근당(18575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종근당(185750), S-Oil(010950), 대우건설(047040)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 대우건설 주총, 사외이사 3명 신규선임…”감사기능 강화” 대우건설(047040)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75 소재 문호아트홀에서 ‘제17회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등을 선임하고 원안대로 모두 가결했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1조1059억원, 영업손실 4672억원, 당기순손실 7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내이사로 송문선 대우건설 수석부사장(전 KDB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장 부행장), 사외이사는 윤광림 에... 대우건설,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 개발 대우건설(047040)이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진을 감지해 거실의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지진 발생을 안내하고 엘리베이터 등 관련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8일 대우건설은 현재 이 같은 시스템이 산업재산권 출원 중에 있으며 오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경주 현곡 푸르지오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목표가 '상향'-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28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 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실적에 대해 "대규모 부실 인식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상당부분 반영된 만큼 1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