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대한생명 상장효과..나흘만에 반등세 한화(000880)가 대한생명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으로 4거래일 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화는 전날 보다 700원(1.45%)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와 한화건설이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59.7%의 가치는 3조6000억~4조7000억 수준으로 한화의 현재 시가총액 100~131% 수준에 달한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생명...  한화석화, 고유가+대생 상장효과 '훨훨' 한화석화(009830)가 고유가와 대한생명 상장효과가 겹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중이다. 8일 9시15분 현재 한화석화는 전날보다 4.44%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3.18달러, 북해산 브랜트유는 81.89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주와 29만주 이상 사들이는 것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뉴스... 대한생명, 보장자산 컨설팅 캠페인 대한생명은 오는 2월말까지 '우리가족 보장자산 컨설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만여 설계사(FP)가 고객을 방문해 고객의 보험가입내역을 검토하고 보장자산과 보장내용이 중복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분석해준다. 신규 고객에게는 고객의 경제상황과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컨설팅 서... 대한생명-삼성생명, 코스피 상장 속도 경쟁 대한생명보험이 내년 3월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생명도 내년 상반기 상장 준비에 나서는 상황이라 양사간 불꽃튀는 상장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대한생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예상보다 빠른 지난 11월 초 상장주관사를 선정했다. 당초 내년 1월에나 ... 대한생명, 상장 예심청구서 제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6일 대한생명보험의 주권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생명보험의 최대주주는 한화건설(지분율 31.5%, 특수관계인 포함 67%)이다. 대한생명보험의 자본금은 3조60012억원이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3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