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양)선체 들어올리기 실패…육상 거치 10일로 연기 6일로 예정됐던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10일로 연기될 전망이다. 세월호 선체를 들어올릴 특수 운송장비 모듈트랜스포터(M/T) 1차 테스트 결과 객실 등 일부가 들리지 않아 추가 보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6일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5일 밤 모듈 트랜스포터를 실제 세월호 선체 아래 진입 1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당한 ... 우병우 검찰 출석…"대통령, 가슴 아프고 참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5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을 인정하는지, 공무원 인사에는 왜 개입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모든 것은 오늘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받으며 밝히겠다"고 말했다. 국민에게 전할 말을 묻자 "대통령님 (구속)관련해서 참으로 ... (세월호 인양)6일 세월호에 모듈 트랜스포터 진입 '테스트' 세월호를 육지로 옮길 모듈 트랜스포터(M/T)가 6일 오전 테스트를 시작한다. 5일 해양수산부는 6일 오전까지 모듈 트랜스포터(MT) 480축을 세월호가 거치된 리프팅빔 하부로 진입시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목포신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으로 모듈 트랜스포터 480축을 조립할 것"이라며 "480축이 세월호 무게... (세월호 인양)육상 거치 준비 막바지…세월호 천공 확대 논의 세월호를 육상으로 거치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선체에 뚫은 구멍의 크기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세월호 내부에 쌓인 진흙을 보다 효율적으로 빼내기 위해서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4일 브리핑에서 "전날 저녁 8시 선체 내부의 진흙 배출을 위해 3곳의 기존 천공을 확대 천공해 10톤 이상의 진흙이 추가 배출됐다"며 "추가 천공 확대는 선체조사위... (세월호 인양)결국 평형수 탱크 천공 취소…'갈팡질팡' 해수부에 불신 가중 세월호 배수를 위한 천공작업을 두고 유가족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결국 평형수(밸러스트) 탱크에 대한 천공작업이 취소됐다. 하지만 인양 과정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두고 인양 주체인 해양수산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3일 목포신항만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평형수 탱크에는 구멍을 뚫지 않기로 했다"며 "D데크 천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