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그룹株, 채권단 갈등..일제히 약세 금호그룹 관련주가 19일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전날 계열사 임원 수를 30% 감축하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안에 불구하고 대우건설 처리 문제를 둘러싼 채권단내 이견을 일면서 구조조정 지연 우려감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금호산업(002990)은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21%(355원) 하락한 457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호석유(011780) ... 아시아나 라운지 콘서트, 큰 호응 속 폐막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크리스마스 연휴와 새해 연휴 동안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연 ‘고객과 함께하는 라운지 콘서트’가 고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15일까지 23일 동안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51명의 고객들이 직접 연주회를 가졌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실수에도 라운지 고객들은 격려하고 연주가 끝나면 ...  대우건설, 원유저장탱크 공사 수주..2%대↑ 대우건설(047040)이 1710만달러 규모의 원유저장탱크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15일 9시1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50원(2.77%)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대우건설이 오만에서 약 1710만 달러(660만 리알) 규모의 원유저장탱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금호산업 출자전환 규모 놓고 채권단 진통 네.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잘못 삼켰다가 워크아웃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요. 워크아웃을 위한 금호산업 채권 출자전환 규모를 놓고 채권단 내부에서 진통이 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이 1조 원 정도의 채권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금액의 채권은 손실을 부담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대우건...  금호산업·타이어, 내주 실사 앞두고 반등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반등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6주간 채권단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40원(3.33%) 상승한 4340원을 기록중이고, 금호타이어도 70원(2.15%) 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그룹이 사장단을 7명 축소하는 구조조정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금호산업은 감자 가능성에 하한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