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라스'에 반한 건설사, 주택→아파트→오피스텔로 진화 ‘테라스(Terrace)’를 품은 주거공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개성을 살린 테라스형 주택은 물론 아파트, 오피스텔까지 선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송도에 테라스가 접목된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49층, 8개동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는 총 2804세대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도입한다.... 주요 건설사, 연봉과 시공순위는 별개? 주요 건설사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CEO 및 임직원 연봉과 시공순위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최치훈 삼성물산(000830) 사장은 총 20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건설업계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3년째 업계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박중흠 삼성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창원 랜드마크로 ‘우뚝’ 현대건설(000720)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창원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되면서 문화복합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부지 내에는 문... “소형 아파트 전성시대”…전용 60㎡ 가격 상승률 7.96%↑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야말로 소형 아파트 전성시대다. 이는 미국발 금리인상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대출 규제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하면서 자금부담이 낮은 소형 면적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주택시장 면적별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률 비교. 자료/부동산114 27일 국토교...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일자리 창출 ‘희망카페’ 문 열어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카페’가 문을 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양천구청과 함께 지원하는 장애인 채용 ‘희망카페’ 2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전무, 한상명 희망일굼터 시설장 및 장애인 바리스타, 지점 매니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