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지상파 심야방송 허용, 아직 이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상파 방송의 심야시간대 방송(오전 1시~6시)허용 논란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1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지난 연말 방통위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전 1~6시까지의 심야시간대 지상파 방송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케이블TV 업계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다. 케이블TV 업계는 지상파의 심야방송 허용 자체에 대한 ... 방통위, 大-中企 해외 '동반진출'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올해 우리 방송통신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가는 '동반진출'에 중점을 두고 지원한다. 기술력은 있지만 대기업에 비해 해외 정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진출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지난해 KT와 포스데이타가 우즈베키스탄의 와이브로 시... 정 총리 "올해는 방송통신산업 도약의 해" 새해를 맞아 방송·통신인들이 모여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일 열린 '2010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정부 및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규 방송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금호, KT에 렌터카 사업 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KT(030200)에 금호렌터카 사업을 매각했다. 금호그룹은 30일 대한통운(000120)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렌터카 지분 100%, 전체 2천만주를 3000억원에 KT-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전량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호렌터카는 국내 최대 렌터카 업체로 지난해 36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예상매출은 4800억원이다. 금호... KT, 금호렌터카 매각사로 선정 KT-MBK컨소시엄이 금호렌터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와 금호렌터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30일 “KT(030200)-MBK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12월 안에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MBK컨소시엄은 이번 인수에 대해 “KT렌탈 렌터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창출, 금호렌터카 자금조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