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격적 행보' 롯데건설, 직원 늘리고·브랜드 가치 높이고 롯데건설이 지난 몇 년간 직원수를 대폭 늘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부실수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 것과 상반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해 총 직원수가 2921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768명(35.7%)을 늘렸다. 롯데건설은 10대 건설사 가운데, 직원수...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 3일간 2만1천명 몰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암사'에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오후 2시 기준, 1만8000명이 다녀갔고, 오후 6시까지 약 2만1,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1000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는 강동구 암사동에 1...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 개관…"교통 편의성·생활 인프라 우수"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4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에 46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31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암사’... '테라스'에 반한 건설사, 주택→아파트→오피스텔로 진화 ‘테라스(Terrace)’를 품은 주거공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개성을 살린 테라스형 주택은 물론 아파트, 오피스텔까지 선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송도에 테라스가 접목된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49층, 8개동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는 총 2804세대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도입한다.... 대선 이후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분양 봇물 내달 9일 대선 이후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 1만6000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이후 6월까지 수도권(12곳)에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총 2만924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만6538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6곳) 3585가구, 경기(5곳) 1만723가구, 인천(1곳) 2230가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