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단계업체 8곳 신규등록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다단계판매업체 3곳이 폐업하고 8개 업체가 새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다단계판매업자의 휴·폐업 등 주요정보사항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자진폐업한 다단계판매업체는 3곳, 휴업신청업체는 1곳이었으며 신규등록업체는 8곳이었다. 총 등록업체 수는 74곳으로 집계됐다. 폐업신청 업체는 ㈜메디팜생활건... 리베이트 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오는 4월부터 기업들의 리베이트를 포함한 부당공동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게된다. 대기업이 설립한 대학교의 기술지주회사인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는 올해부터 대기업 계열사에서 제외돼 각종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 항공권 할인..실제 혜택 '반토막'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제 항공료 할인율 적용과 다른 광고로 소비자 선택에 혼란을 준 제주항공(주)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신문공표 조치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7~8월까지 여름 휴가시간중 서울에서 제주간 등 총 6개 국내선 노선의 항공료에 대해 '최대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자사 홈페이지와 팝업창, 전자우편을 통해 광고했다.... 친환경 인터넷 쇼핑상품, 환경마크 부착해야 올해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전기제품이나 가구중 친환경제품임을 표시하는 환경마크 취득 제품은 관련 사항을 표기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전자상거래 통신판매사업자가 현실적으로 준수하기 어려운 현재의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 통신판매업자 가이드라인'을 이같이 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31개 상품별에 대해 소비... 공정위, 불공정 금융상품 약관심사 강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상품 약관에 대한 불공정 심사가 강화된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실시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통법) 시행과 함께 늘어난 각종 금융상품 약관의 불공정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금융상품의 약관심사를 담당하는 '금융투자약관심사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TF는 금융투자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