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유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1년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금융산업이 위기 이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건전ㆍ내실경영 정착과 지배구... 진동수 "금융권, 상반기 인력채용 집중해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4일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 가능하면 올해 상반기에 인력 채용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뱅커스클럽에서 7개 금융협회장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의 화두는 바로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협회장들이 건전 성장과 함께 정규직, 비정규직, 청년 인턴 등을 모두 포함해서 고... 진동수 "저축은행·상호금고 제 역할 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이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7일 서울 을지로 우리은행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서민금융이 (서민대출쪽으로) 쉬프트(이동)해야 한다"며 "투자은행처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위원장은 전일 "서민금융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 진동수 "한은법 개정안 통과 유감"(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개선방향의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거시감독을 잘하기 위한 논의와는 달리 현재 한은법 개정이 국제적으로 논의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원도 많고 정부도 반대하고 ... 금융위 "증권사 신설 제한적으로 허용" 20일 홍영만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신설 증권사와 선물사에 대해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 국장은 "당분간 자산운용사 신설은 허용하지 않는다"며 "회사 숫자를 제한하다보니 독점현상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는 현재 거래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