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상하이모터쇼서 '티볼리 에어' 디젤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7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 디젤'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현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중국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 디젤과 코란도C를 포함한 4개 차종을 전시했다. 임한규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인사말... 현대모비스, 체코에 램프공장 신축…유럽시장 공략 박차 현대모비스(012330)는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이 공장을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업체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모슈노프시 19만m²(약 5만7000평) 의 부지 위에 5만40... 벤츠, 더뉴S클래스 상하이모터쇼서 세계 첫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더뉴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콤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A 세단 등 다수의 신차를 전시한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상하이모터쇼에서 벤츠는 혁신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부분 변경된 더뉴S클래스와 함께, 더뉴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뉴 메르세데스-AM... 현대차, 2017년형 투싼에 '익스트림 에디션' 추가 현대자동차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 출시했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 기아차, ‘올 뉴 모닝’ 터보·LPI 출시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경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 뉴 모닝의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뉴 모닝 터보', 차급 넘어서는 파워와 주행성능 구현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 32% 향상된 100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 기아차, 인도에 첫 공장 설립…1조8천억 투자 기아자동차가 1조8000억원을 투자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오는 2019년까지 연 30만대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이는 기아차(000270) 첫 인도공장이자 다섯번째 해외 생산기지이다. 18일 인도 언론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달 말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 주정부는 231만㎡ 규모 부지를 기아차에 제공하기로 하고 토지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