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몬데오, 리콜에 시동꺼짐 등 결함에도 '모르쇠' 최근 국토교통부가 포드코리아 몬데오 승용차에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결함을 발견, 시정조치(리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시동꺼짐' 등 각종 결함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드 측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기는 보다는 부품 교환 등 임시방편만을 제시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히려 몬데오 차량에 대한 ... 포드, 시장 외면에 '떨이' 할인공세 포드코리아가 4월 들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와 링컨의 중형세단 MKZ 등 주력모델들의 할인폭을 키웠다. 월간 판매량이 늘고 있는 모델도 있으나 올해 1분기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여 판매 부진에 따른 할인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이달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할인혜택을 5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현장에서)유한회사 방패 뒤 숨은 포드 '밀실경영'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외국계 자동차 기업들이 지난해 한국 내 경영 활동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한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얼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얼마나 본국으로 챙겨가는지가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매해 기부금·배당성향 등에 대한 지적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왕성한 기업 ... 대선주자, 유한회사 '허점' 메스대야 박근혜 정부의 종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통'이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 이후 줄곧 불통 논란에 휩싸이다가 결국 비선실세에 의해 국정이 농락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기업도 경영정보를 숨기고 공개하지 않는 불통이 한국경제를 좀 갉아먹고 있다.특히 비상장 유한회사로 회사를 등록해 운영할 경우 주식회사와 달리 매출, 영업이익, 배당금, 로열티, 기부금 등 민감한 재... 포드, 품질조사서 13위…최근 3년간 아우토빌트 조사서 하위권 전전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자동차가 국내에서 시동꺼짐과 녹슴 현상 등 품질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품질조사에서도 하위권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4일 유럽 내 최고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가 자동차업체 2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품질조사'에 따르면 포드는 13위를 차지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국내 자동차업체인 현대차는 1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