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업기계산업 키운다…중기청, 40억 협력펀드 조성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청, 국제종합기계와 함께 총 4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농기계제조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시... 홈앤쇼핑, 중소기업 우수 상품 '일사천리' 연매출 100억 돌파 홈앤쇼핑은 지난해 112개 '일사천리' 상품의 총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일사천리는 전국 각지에서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홈앤쇼핑이 개국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일사천리 상품은 지난 2012년 31개를 시작으로 2013년 56개, 2014년 77개, 2015년 92개, 지난해 112개로 꾸준히 ... 중기청, 기술전문기업 지정서 수여 중소기업청은 설계·해석, 시험·분석, 디자인, 연구개발 분야에서 36개 '기술전문기업(ESP·Engineering Service Provider)'을 선발하고 ESP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ESP는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기술분야별전문역량을 보유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전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서 중기청은 지난 3월말 연구개발서비스업으로 신고한 ... 초봉 3천만원 이상에 상여금까지…청년고용 앞장서는 강소기업들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에이스브이는 세계 60개국 560개사와 거래하는 밸브 제조 전문기업이다. ‘수입품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이스브이는 높은 임금·복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 중기청, 대중무역 피해기업 지원 본격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피해가 대기업·관광업에서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중무역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3일 이달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 중국인증, 단기 컨설팅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피해최소화 및 조기정상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중국대응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전국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