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금호와 이별 절차 진행 중 산업은행이 대우건설(047040)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우건설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결별이 진행 중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금호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대우건설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단독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매각 과정의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대우건설 로고에... 금호 신입사원, 투병아동 위해 단체헌혈 금호아시아나 신입사원들이 팔을 걷고 투병아동들을 위해 피를 기부했다. 경기도 용인의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11일 금호그룹 신입사원 105명은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헌혈증서를 소아암과 혈액암 등으로 투병중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 금호산업ㆍ타이어,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본격적으로 기업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6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본점과 오후 3시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협의회를 열고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순으로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말 대우건설 매각을 포기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부담을 지고 있는 금호산업과 경영이 어려운 금호타이어의 워크아... 금호, 강력 구조조정..자산매각으로 1조3천억 마련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 계획을 5일 발표했다. 금호는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의 자산을 팔아 약1조3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원수도 20% 줄이고 남은 임원 임금도 20% 삭감한다. 그룹 전략경영본부 조직도 절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