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 해외진출 적극 지원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금감원은 21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 건의사항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가 많은 국가의 해외진출 정보제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시 겪는 애로 가운데 대부분은 현지 금융감독기관 소관사항으로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또한 관련 민...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은 파생상품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를 올 초부터 본격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생상품 종합정보는 거래상대방, 기초자산, 헤지거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래상대방·파생상품·기초자산 등에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해 입수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보고의무가 없었던 신규... 금감원, 수출기업 위한 '외환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무역협회·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올해 외환시장 및 환율 전망',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센터에서 '최근 환율동향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금감원과 삼성경제연구소, FX코어솔루션(환위험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에서 강사로 참석, 각각 '최근 환율... 국민은행 "수검일보 유출자 인사문책할 것" #국민은행은 15일 금감원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자에 대한 인사문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검일보 유출로 금융당국에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출 경위에 대해 현재 자체 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수검기간 중 이와 관련된 정보의 대외유출 등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 금감원 "국민銀 수검일보 유출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KB금융(105560)지주의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과 관련, 은행법 등 관련 법규 검토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으로 하여금 자체조사를 통해 내규 위반 등으로 은행의 질서를 문란하게 한 것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