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7대 신임 회장으로 신한용(사진) 신한물산 대표를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20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정기섭 회장의 후임으로 신한용 부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신한용 신임 회장은 '개성공단 전면중단' 상황을 고려해 조직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표 공동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신 회장은 인하대... 홈플러스, 경영난 개성공단 기업 지원 나섰다 홈플러스가 경기도와 손잡고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개성공단 기업 우수상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개성공단 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홈플러스와 경기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중소기업 유통센터 4자간 맺어진 상생협력 협약이다. 개성공단 폐쇄 이후 어려움을 ... 7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에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 내정 개성공단기업협회장에 신한용(사진) 신한물산 대표가 내정됐다. 이로써 신 대표는 정기섭 회장에 이은 7대 회장으로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 사진뉴시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기 개성공단기업협회장 후보에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가 단일 후보로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총... 개성공단 폐쇄 1년…정부 대 기업 '입장차' 여전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정부와 개성공단 기업의 온도차는 여전하다. 정부는 상당수 기업이 개성공단 중단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평가하지만, 기업 측은 123곳 가운데 40여곳이 사실상 휴업상태라고 주장하며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이후 피해 지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한다. 15일 통일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 개성공단 피해액 이번엔 진실게임…비대위 "2500억"에 통일부 "신뢰 못해" 개성공단기업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정부는 기업 피해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날 개성공단 기업의 영업손실과 관련한 통일부의 주장에 반박하며 "기업과 통일부가 기업 실질피해 보상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해 객관적 진실을 밝힐 것"을 제안했다. 통일부는 앞서 10일 개성공단 폐쇄 1년을 앞두고 2500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