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봉인된 세월호 7시간 진실, 압도적 정권교체로 공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4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돼 봉인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기록에 대해 “압도적으로 정권교체를 하면 대통령이 국회에 (공개를) 요구할 수 있다. 국회가 거부를 못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 집중유세에서 “국회가 3분의 2 찬성으로 결의하면 (세월호... 정부, 연근해어선 외국인 선원 근로실태 조사 연근해어선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에 대한 임금체불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10일부터 근로실태 조사에 나선다. 해수부는 2012년부터 매년 연근해어선의 외국인 선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처우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15년 기준 8441명이다. 올해 실태조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26일까지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등어·아귀, 한·중 FTA 피해 보상 받는다 정부가 고등어와 아귀 등 10개 품목에 대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피해 보상을 결정했다. 25일 해양수산부는 수입량 증가로 피해를 입은 10개 품목에 대해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0개 품목은 가오리와 고등어, 까나리, 날개다랑어, 민대구, 복어, 아귀, 전갱이, 전복, 참다랑어 등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 수색팀 세월호 4층 내부에 투입…모종삽으로 진흙 제거 작업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층 A데크에 확보한 진입로를 통해 8명의 수습팀이 선내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선체 내부에 들어가는 수습팀은 해경과 소방, 국과수, 코리아샐비지 직원 등 70명으로 8명이 한 조를 짜 움직이게 된다. 선체 내부로 진입한 수색팀은 지장물을 통로로 꺼낸 뒤... 법원, 세월호 유가족 미성년자 재산보전 계약 허가 세월호 유가족인 미성년자녀의 재산이 안전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미성년자녀에게 지급된 배·보상금, 국민성금, 보험금 합계액에 대해 금융기관과 특정 금전신탁을 체결해 관리하도록 허가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 24단독 이진영 판사는 세월호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 A양의 임시 미성년후견인인 친족 B씨가 낸 임시후견인의 권한초과행위 허가청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