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사람 뼈 추정 유해 발견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5일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진도 세월호 사고해역을 수색하던 중 뼈 1점을 발견했고,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뼈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36분 세월호 침몰 지점인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북쪽 3km 지점에서 수색 중이던 잠수... 정부, 연근해어선 외국인 선원 근로실태 조사 연근해어선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에 대한 임금체불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10일부터 근로실태 조사에 나선다. 해수부는 2012년부터 매년 연근해어선의 외국인 선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처우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15년 기준 8441명이다. 올해 실태조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26일까지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등어·아귀, 한·중 FTA 피해 보상 받는다 정부가 고등어와 아귀 등 10개 품목에 대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피해 보상을 결정했다. 25일 해양수산부는 수입량 증가로 피해를 입은 10개 품목에 대해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0개 품목은 가오리와 고등어, 까나리, 날개다랑어, 민대구, 복어, 아귀, 전갱이, 전복, 참다랑어 등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 수색팀 세월호 4층 내부에 투입…모종삽으로 진흙 제거 작업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층 A데크에 확보한 진입로를 통해 8명의 수습팀이 선내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선체 내부에 들어가는 수습팀은 해경과 소방, 국과수, 코리아샐비지 직원 등 70명으로 8명이 한 조를 짜 움직이게 된다. 선체 내부로 진입한 수색팀은 지장물을 통로로 꺼낸 뒤... 세월호 미수습자, 선체 수색 오늘부터 본격으로 시작 세월호 선체 수색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선체조사위원회와 해양수산부, 미수습자 가족은 18일 미수습자 수습 계획을 발표한다. 17일 해수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와 코리아샐비지 등은 세월호 선체 수색에 앞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16일에는 선수와 선미 쪽에 각각 높이 26m의 워킹타워대를 설치했다. 워킹타워는 계단형 구조물로 이곳을 통해 선체 우현에 안전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