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설계사 산재·고용보험 의무화 이번엔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공약으로 내건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보험과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에 보험업계의 촉각이 곤두세우고 있다. 보험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이지만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만큼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문재인 후보의 당선으로 보험설계사 등 특수... 관광지 사륜오토바이, 무보험·무면허 사고 위험 해수욕장이나 관광지에서 주로 이용하는 사륜오토바이(ATV)가 위험에 노출 돼 있다. 무보험 차량일 가능성이 있어 피해자에게 피해배상을 고스란히 해줘야 하고 자신이 다치면 무면허 운전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사륜오토바이(ATV)는 바퀴가 4개임에도 자동차관리법상 이륜차로 분류된다. 이륜자동차는 배기량에 ... 동부화재, 내가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005830)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6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되는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방식으로, 그 동안 가족에게 어색해서 하지 못한 사랑표현을 다양한 카드 이미지로 쉽게 전달 하는 캠페인이다. ‘마음우체통 카드 보... 보험금 지급 깐깐해진다…보험사, 손해사정 보조인 대폭 확대 보험금 지급 심사를 담당하는 보험사의 손해 사정 보조인이 1년 사이 131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금 누수를 줄이고 보험금 지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험사가 관련 부서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흥국화재(00... 삼성화재, 베트남 손해보험사 지분 인수 삼성화재(000810)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PJICO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PJICO는 베트남 국영 기업인 베트남석유공사(Petrolimex)가 설립한 손해보험사로 2015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7%로 베트남 30개 손보사 중 5위다. 이날 조인식에는 부 티 마이((Vu Thi Mai) 베트남 재무부 차관, 부 티 쩐 프엉(Vu Thi Chan Ph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