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신평 "엑스로드 무보증 CB 등급하향 검토"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엑스로드(074140)의 제6회 무보증 전환사채(CB) 신용등급을 '하향검토'에 등록했다. 엑스로드는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력 저하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무구조가 취약한 가운데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에도 불구하고, 외환은행 대출금연체 등록(2009년 12월28일 현재 15억원),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 등록(2010년 1월7일 현재 25억원) ... 印尼, 기준금리 6.5% 유지..5개월 연속 동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개월 연속 동결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만큼 인플레이션 수준이 심각하지 않다는 평가와 함께 기준금리를 6.5%로 동결했다. 기준금리 6.5%는 지난 2005년 7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전문가 조사를 통해 금리 동결을 미리부터 전망했었다. ...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A2’로 하향 조정 국제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재정적자 확대로 어려움에 빠진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제시해 향후 등급 조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피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마저 그리스 ... S&P, 그리스 신용등급 ‘BBB+’로 하향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피치에 이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며 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한 단계 아래인 ‘BBB+’로 낮췄다. 또 향후 재정적자 문제가 더욱 악화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추가 강등 가능성도 시사했다. 마르코 미르스니크 S&P 연구원은 "재정적자를 줄이기 ... S&P, 멕시코 신용등급 ‘BBB’로 하향 조정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석유 생산 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를 지적하며 멕시코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낮췄다. 투자 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이는 S&P의 투자 등급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또 다른 신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