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입주기업,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세종시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의 법인세와 소득세가 3년간 100% 감면된다. 2년간 추가적으로 50% 감면 혜택과 함께 취등록세도 감면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오는 27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제지원을 받는 업종은 제조업, 전기통신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 진동수 금융위원장 금융공기업에 일자리창출 주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공기업 수장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진 위원장은 12일 금융공공기관장들에게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자체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하면서 구직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비금융과 중소기업 자금 공급 등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 세종시수정안, 증시 모멘텀..수혜종목은? 세종시 수정안이 증시 참여자에겐 잃을 것 보다 얻을 것이 더 많은 이슈이므로 정부 정책 중심에 선 종목에 주목하란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세종시 발전방안 중점 추진전략은 교육, 과학, 산업 등 5대 자족 기능과 관련해 오는 2015년까지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를 첨단... 건설株 반등 트로이카株 랠리 '시그널'(?) 11일 정부가 세종시에 대해 전면적인 수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건설주가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전통적으로 개미 투자자 선호업종인 증권주와 은행주 등도 나란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환율 급락세에 주춤하는 가운데 재차 트로이카 시대가 본격화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건설주 상승이 지속될 가... 건설株, 세종시 수정안에 랠리 기대감 '모락모락'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로 시장에선 건설주 랠리 기대감이 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은 3.4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증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범양건영(002410)(13.73%)과 한전KPS(051600)(12.04%), 성지건설(005980)(6.37%), GS건설(006360)(5.61%), 대림산업(000210)(3.45%), 현대건설(000720)(3.3%) 등 대부분의 건설주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