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에 "NSC 상임위 차원 확고히 대응하라" 2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차원의 대응을 지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경남 양산 사전에 머물고 있는 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8분 후인 오후 5시7분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은 뒤 NSC 상임위를 즉각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후 6시... 문 대통령, 22일 하루 휴가…23일에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경남 양산 사저로 돌아가 하루 휴가를 보낸다. 오는 23일에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2일 하루 휴가를 냈으며 그 다음날 열리는 노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돌아올 예... '미국 우선' 넘어 '다자'로 중심 이동…외교안보라인 인사의 함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단행한 외교안보라인 인선내용을 놓고 지난 정부에서 보여온 미국 중심이 아닌, 다자외교를 중시하는 정책기조를 예고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강경화 신임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06년부터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고등판무관,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등을 거치며 10년 넘게 유엔에... 박원순 시장, 새 정부 아세안 특사로 출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를 맡아 21일 동남아 현지로 출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미·신경민 국회의원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인 베트남, 인구 2억6000만이 넘는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말... 국정기획자문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김진표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조직 내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약 절반을 차지해 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대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3명)을 포함해 34명의 자문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