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주도 재생사업으로 도심에 활력 불어 넣는다 서울시는 중구에 있는 다동·무교동에서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 1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건물주, 상인 등 지역 민간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비용을 투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도심재생사업이다. 기존 공공지원 중심에서 지역주체의 자체동력을 통한 도심 살리기 실험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마중물사... 청년수당 8329명 신청…경쟁률 1.67대 1 올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신청자 대부분은 어학 자격증 취득이나 학습 모임 등 취업과 관련된 활동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감한 청년수당 신청자는 총 8329명으로 경쟁률은 1.67대 1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자수는 지난해 신청자 대비 2020명(31.7%)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소득기준(중위소... 서울시, 강남·서초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미개발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달 30일 만료되는 강남·서초구 일대 27㎢ 규모의 미개발 자연녹지를 내년 5월30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곳은 강남구 6.02㎞와 서초구 21.27㎞에 달하는 ... “이번 주말 ‘서울로 7017’로 오세요” 서울역고가가 45년간의 차량길 임무를 마치고 3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로 7017'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오는 20일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장 당일인 20일은 오전 10시 전면 개방을 시작으로, 오후 8시 공식 개장식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행사들이 준비됐다. 20일 낮 12시20분부터 4차례, 일요일 낮 12시부터 4차례 서울로 7017 장미마당과 목련마당에... ‘벌써 여름’…서울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어느덧 폭염과 집중호우가 찾아오는 계절이 됨에 따라 서울시가 폭염·수방·안전·보건 등 4개 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철 종합대책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행 기간은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