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볼트EV, 1회 충전으로 제주 2바퀴 완주 쉐보레가 ‘제4회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에서 특별 행사를 통해 볼트EV의 장거리 주행능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에는 쉐보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모집된 10팀(2인 1조, 총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총 300여km에 달하는 제주 해안도로와 내륙 코스를 추가 충전없이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 협력사와 '무료급식행사' 진행 한국지엠주식회사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엠과 25일 협력사와 함께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로 6번째 진행된 행사다. 그 동안 ... 쉐보레, '제품워크숍' 개최…내수 판매 확대 방안 모색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쉐보레 제품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수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사원 등 300여 명은 이번 워크숍에서 판매 차량의 장단점을 심층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참석자들은 스파크, 볼트 전기차(EV) 등 쉐보레 전 라인업은 물...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 기념 시승 캠페인 실시 쉐보레는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대대적인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 수출 이끈 효자 'SUV'…르노삼성 증가율 1위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수출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업체들이 올해 수출한 물량 중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수준에서 높게는 9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과 한국지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올해 수출한 물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