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복 '공동구매 방해' 집중 단속 교복 공동구매를 방해하는 업체들에 대한 감시활동이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신학기를 맞아 교복 제조업체와 대리점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막기 위한 사전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 대상업체는 현재 전국 교복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 스마트 ▲ 아이비클럽 ▲ 엘리트 ▲ 스쿨룩스 등 4개 업체와 해당 대리점이다. 공정위는 올해 1월부터 4... 주유소 만능제휴카드 도입 검토 모든 주유소에서 할인이나 보너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만능 제휴카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시작도 되기전 정유업체의 반발에 막혀 실제 도입 여부는 불투명하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유업체의 경쟁 유도와 유류제품 가격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주유소협회가 의뢰한 제휴카드 도입 의견에 대한 심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만능 제휴카... 민사소송 취하·상소 등 의뢰인이 선택 이르면 이달 말부터 민사소송을 제기할 때 소송과 상소 취하여부 등을 소송의뢰인이 미리 선택할 수 있게 된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민사소송 위임장의 특별 수권사항에 대한 대리권 부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소송 위임장 규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소송위임장에 따르면 의뢰인은 각각의 특별 수권사항에 대해 대리권 부여를 선택해 표시하고 불리한 재판결... 다단계업체 8곳 신규등록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다단계판매업체 3곳이 폐업하고 8개 업체가 새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다단계판매업자의 휴·폐업 등 주요정보사항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자진폐업한 다단계판매업체는 3곳, 휴업신청업체는 1곳이었으며 신규등록업체는 8곳이었다. 총 등록업체 수는 74곳으로 집계됐다. 폐업신청 업체는 ㈜메디팜생활건... 리베이트 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오는 4월부터 기업들의 리베이트를 포함한 부당공동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게된다. 대기업이 설립한 대학교의 기술지주회사인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는 올해부터 대기업 계열사에서 제외돼 각종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