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 채권단, 금호산업 긴급 지원 논의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은 금호산업(002990)이 채무를 갚을 수 있도록 긴급 자금지원을 계획 중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설 연휴 등을 맞아 필요한 자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설 연휴 전까지 채권단 사이 동의를 얻어 자금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규 자금 규모는 곧 만기가 도래하는 상거래 채무 등을 포함... 금호석화 노사, 2년 연속 임금동결 합의 금호석유(011780)화학은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해엗 이어 2년 연속 임금을 동결하고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화 노사교섭위원 등 3개 노동조합은 21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임금협상을 회사에 맡기기로 결의했다. 매년 100~200% 받던 경영성과급은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임금의 일부... 대우건설, 금호와 이별 절차 진행 중 산업은행이 대우건설(047040)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우건설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결별이 진행 중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금호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대우건설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단독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매각 과정의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대우건설 로고에... 금호 신입사원, 투병아동 위해 단체헌혈 금호아시아나 신입사원들이 팔을 걷고 투병아동들을 위해 피를 기부했다. 경기도 용인의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11일 금호그룹 신입사원 105명은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헌혈증서를 소아암과 혈액암 등으로 투병중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 금호산업ㆍ타이어,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본격적으로 기업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6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본점과 오후 3시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협의회를 열고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순으로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말 대우건설 매각을 포기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부담을 지고 있는 금호산업과 경영이 어려운 금호타이어의 워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