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M&A중개망, 전문기관 모집…대형사는 '시큰둥' 한국거래소(KRX)가 내달 말 KRX 인수·합병(M&A)중개망 개설 1주년을 앞두고 기존 중개망 전문기관 재평가와 신규모집 공고에 나섰다. 거래소 측은 기존 저조했던 대형증권사들이 중개기관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대형사들은 시큰둥한 분위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2일부터 6월9일까지 3주간 KRX M&A중개망에 참여할 전문기관을 모... 1분기 코스피 상장사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초 경기회복 추세가 상장사 실적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피시장 2017년 1분기 실적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법인 649개사의 개별기준 매출액은 278조44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친박' 정찬우 거래소이사장, 향후 거취 주목 정권교체가 현실화되면서 박근혜 정권 임기말 취임한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향후 거취에 업계 안팎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권교체가 되면서 친박인사로 금융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취임 전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고, 정권교체까지 이뤄진 가운데 거래소 이... 작년 코스피 상장사 주가, 호실적이었지만 시장수익률은 밑돌아 작년 실적이 호전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주가상승률이 코스피 수익률을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스피 시장상승률이 상장법인의 영업이익과 순익 증가 등 실적개선 이외에도, 기존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주가상승에 따른 시총증가가 함께 작용한 결과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2016년 사업보고서 제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