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 SUV '코나·스토닉' 출시…티볼리 시대 깨지나 현대·기아자동차가 쌍용차(003620) 티볼리를 필두로 1강 3중(니로·트랙스·QM3) 체제를 보이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차(005380)가 오는 13일 첫 소형 SUV인 코나를, 기아차(000270)가 다음달 스토닉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형 SUV 시장에 지각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2013년 1만2000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코스닥 6거래일째 상승 코스피가 3000억원에 이르는 기관 매도에 2360선에서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8포인트(0.36%) 내린 2360.1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967억원 순매도로 하락장을 이끌었다. 개인은 1266억원, 외국인은 1145억원 매수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많았다. 운송장비(-1.73%), 기계(-... 현대차, 바이두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개발 속도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7일 현대차(005380)는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코스피, 2360선 약보합 지속…코스닥 상승 전환 코스피가 236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오전 한때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상승 중이다. 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포인트(0.10%) 내린 2366.31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700억원 순매도로 하락을 이끄는 반면, 개인은 731억원, 외국인은 585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운송장비(-2.00%), 기계(-1.54%), 종이·목재(-0.66%), ...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 영입…현대·기아차 '디자인' 경쟁력' 키운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총괄 사장의 영입으로 '디자인 기아'라는 쾌거를 일궜던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또 한번 인재 경영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시작으로 루크 동커볼케 현대 디자인센터장과 BMW 출신의 크리스토퍼 채프먼, 토마스 뷔르클레 디자인센터장까지 기존 외인 4인방에 이어 사이먼 로스... '니로·아이오닉' 미국서 현대·기아차 '체면' 살렸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과 기아자동차의 '니로' 등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체면을 살렸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하이브리드 차량들만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특히 니로의 경우 미국 시장 진출 4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판매라는 대기록도 세... '공휴일 적은 6월 노린다'…완성차, 파격 할인 이벤트 경쟁 비교적 공휴일이 적은 6월을 맞아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실적 개선에 나섰다. 긴 황금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5월 실적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완성차업체 6월 판매 할인혜택. 자료/각 사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기본 300만원 할인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50만원을, 2017... 현대차, 5월 판매대수 36만7969대…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 현대차(005380)는 5월 판매대수가 36만79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6만607대, 해외는 16.5% 줄어든 30만7362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