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또 최고치…2380선 돌파 마감 코스피가 23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미 의회 증언 이후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증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12포인트(0.77%) 오른 2381.6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385.15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외국인이 148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75억원, 기관은...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사상최고치 경신…2380 돌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에 힘입어 장 중 238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11포인트(0.81%) 오른 2382.6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71.22로 상승 출발 했다.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도에 상승폭을 넓히지 못했으나 외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 코스피, 2370선 강보합 출발…코스닥 8거래일째 상승 코스피가 2370선에서 강보합 출발했다. 코스닥도 8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98포인트(0.38%) 오른 2372.5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63억원, 개인이 11억원 수매수인 반면 외국인은 198억원 매도우위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증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장 정책을 방해할 ... 코스피, 3일 만에 상승…코스닥 7거래일째 오름세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15%) 오른 2362.57에 거래를 마쳤다. 장 내내 약보합을 이어가던 코스피는 마감 직전 외국인의 강한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2769억원, 개인이 970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477억원 매도우위였다. 업... 코스피, 2350선 약보합 지속…LG이노텍 6% 강세 코스피가 235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4포인트(0.32%) 내린 2352.6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300억원, 기관이 1164억원 순매도로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899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많다. 건설업(-1.44%), 의약품(-1.08%), 운수창고(-1.05%), 유통업(-0.77%) 등이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