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일자리 233.6만개…전체 취업자 수 8.9% 불과 우리나라 공공부문 일자리 규모가 전체 취업자 수의 8.9%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 공공부문 일자리 비중인 21.7%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국내 공공부문 일자리 비중이 OECD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대대적인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만큼 이번 통계결과를 토대로 새 정부의 ... 법무부, 검찰총장 후보자 천거 절차 착수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으로 안경환 서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를 지명한 가운데 검찰총장 천거 절차도 진행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장관이 임명 제청할 검찰총장 후보자의 선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검찰 내·외부로부터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천거를 받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개인·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총장 제... 철강업계, 문 대통령 방미에 보호무역 해소 기대 철강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 해소에 기대감을 보인다. 국내 철강업계는 미국의 관세 부과 등의 조치로 대미 무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청와대가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문 대통령과 동행할 경제사절단 구성을 요청하면서, 미국과 통상 ... 대통령이 직접 PPT 활용해 '일자리 추경' 협조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직접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고, 야당에 통과 협조를 당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추경안 통과를 독려하기 위해 시정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용절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고용상황에 대한 우려와 일자리 추경 편성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절실함이 연설에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 남은 7개 부처 수장은 누구…여성 장관 비율도 관심 출범 한 달을 경과한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속속 이뤄지는 가운데 18개 주요 정부부처(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포함) 중 아직 장관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곳에 어떤 인물이 오게 될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기간 중 내놓은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약속이 지켜질지도 관심사다. 12일 현재 통일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