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돌풍…김인규 사장 '필' 적중 하이트진로(000080)가 내놓은 발포주 '필라이트'가 맥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맥주 맛'과 '가성비' 트랜드를 관통하며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지 20일만에 초기 물량 6만상자(1상자 355㎖*24캔)가 모두 판매됐다. 현재 일주일에 6만 상자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 공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동이 ... 하이트진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상향'-흥국증권 흥국증권은 1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때 이른 무더위로 맥주와 생수 판매 증가가 전망되고, 소주는 영남권 등 비 수도권 시장점유율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하이트진로, 지역 한정 에디션 '참이슬 제주' 출시 하이트진로(000080)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참이슬 제주'는 5월과 6월 두 달간 제주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참이슬 제주'는 기존 참이슬의 맛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 한라산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과 돌하르방 두꺼비 왕... '일감 몰아주기' 메스댈까…식품업계 '오너가' 긴장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변화 기류에 식품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재계 저격수로 불리는 시민운동가가 공정위 위원장으로 내정되며 '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식품회사들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위 위원장에 김상조 한성대 교수(경제개혁연구소장)가 지명되면서 주요 식품회사들은 공정위발 파장... 주류업계, '가벼운 술'로 주당 공략 나섰다 주류업계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가벼움'을 앞세운 이른바 '라이트 마케팅'이 한창이다. 도수를 낮추고, 용량을 줄이고, 가격 거품을 빼는 등 '가벼운 술'을 전면에 앞세운 전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와 롯데주류는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으로 진검승부를 겨룰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가성비를 내세운 이른바 '발포주'로 소비자 마음...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본격 판매 하이트진로(000080)가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의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25일 오전 홍천 공장에서 '필라이트'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기 출고 물량은 6만 상자로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