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핀테크 해외송금업 자본 '10억'으로 완화" 오는 7월18일부터 소규모 해외 송금업을 할 수 있는 핀테크업체의 기준이 자기자본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완화됐다. 단 소액해외송금업 전업사에 한정되며 분기별 거래금액이 150억원을 넘거나 겸업을 하면 20억원의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20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은행만 가능한 외화이체업을 핀테크업체 등 일정... 시중은행, 음성인식 바이오 금융거래 확대 시중은행들이 고객의 생체(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음성인식 금융거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생체정보를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신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미래형 금융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신한·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고객의 생체 정보를 통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 K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교류의 장 'KB스타터스 데이' 개최 KB금융(105560)그룹이 현재 육성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KB금융지주는 25일 육성하고 있는 KB 스타터스(24개 핀테크 스타트업)와 오아시스 멘토단(10개 외부기관) 및 KB투자협의체(계열사)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KB스타터스 데이(Starters Day)'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소재 KB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