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크로닉스, 이한영 대표이사 260억 횡령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마이크로닉스는 이한영 대표이사가 260억원을 횡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마이크로닉스는 이 대표가 지난 2007년 11월20일 납입된 유상증자 대금 148억9998만원 중 11억원을 가장 납입한 이 바로 다음날 인출했으며, 약속어음과 당좌수표 150억원을 회사업무와 무관하게 발행해 사용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횡령한 260억원은 마이크로... 은행지점장, 고객돈 225억 횡령후 자살 은행 지점장이 고객돈 225억원을 횡령한 후 자살한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S은행의 모 지방지점장이 고객예금 225억원을 횡령한 후, 본점의 특별검사가 시작되자 자살했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S은행 본점의 특별검사가 진행중"며 "횡령한 돈 225억원의 정확한 사용처와 은행 피해금액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금감원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