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의도리포트)대형주 중심의 차별화된 대응 29일 증권사에서는 코스피지수가 120일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일차적인 지지를 받았다는데 희망을 걸었다. 다만 지난 두바이 사태때와는 달리 미국 증시 하락이 가파르다며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된 대응을 권했다.▶V자 반등을 보였던 09년 두바이 사태와 다른 점 -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오바마 금융규제 주식시장에 비우호적·추가 반등,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성의 기회▶... 오바마 덕 좀 볼까 28일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하며 120일 이동평균선(1632.73포인트)을 하루만에 회복했다. 일단 급한 불은 간신히 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 발표를 통해 지속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강조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한국과의 교역을 확대하겠다고 한 점이 수출주 중심의 반등세를 이끌었다. 미국발(發) 불안요소였던 금융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 코스피, 外人 '귀환'..164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불확실성 해소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95포인트(1.04%) 오른 1642.4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에 따른 미 증시 상승 여파와 외국인의 선·현물시장에서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또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연두교서를 통해 금... 코스피, 20일선 하락세..보수적 전략 선회 기술적으로 보면 지수 20일 이동평균선이 하락중이므로 투자전략은 보수적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론 반등시 매도하겠다는 약세마인드를 갖되 장중 시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생각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최근 부각된 미국과 중국의 정책 리스크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국내 증시에서도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