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6월 4만3692대 판매…전년비 20.7% ↓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4만3692대(내수 1만1455대, 수출 3만22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7% 감소한 수치다. 내수판매는 총 1만145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6%나 감소했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사진/쉐보레 모델별로 살펴보면 말리부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대비 54.4% 감소한 2879대가 판매됐다. 누수 사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 쉐보레, 7월 한 달 '올뉴크루즈' 신차 무상교환 쉐보레가 7월 한 달간 신차 무상교환과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탄탄한 주행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올뉴크루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뉴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콤보할부 이용 시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 스파크·말리부, 경차·중형차 부문 최우수 브랜드 선정 쉐보레는 스파크와 말리부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어려운 이웃에 생애 첫 차 37대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37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차량기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 전기차, 에어컨 가동시 '연비저하' 기술로 보완 디젤·가솔린차와 비교해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연비 효율성'이다. 다만 EV는 에어컨 및 히터 가동시 엔진 없이 배터리의 힘을 이용하는 만큼 리터당 평균연비가 떨어져 주행거리가 줄어든다. 국내 자동차시장에 출시된 EV는 각각 특정 시스템을 통해 연비 저하를 보완하고 있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EV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