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부원장 3명 전원 사표 수리 금융감독원 최종구 수석부원장과 조영제 부원장, 박영준 부원장 등 3명의 사표가 수리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최 수석부원장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날자로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수석부원장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다음 날인 지난달 20일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부원장 2명을 포함해 임원 12명도 일괄 사표를 냈다. 진 원장이 첫 임원회의에...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 사의표명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사진)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수석부원장은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의를 밝혔다. 최 수석부원장은 진 신임 원장보다 행정고시 3기수 선배로 관례상 퇴진한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았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실무추... 금감원, PG사 보안성 심의 전담팀 꾸린다 금융감독원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결제시스템을 점검할 전담팀을 운영키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외부보안전문기관을 활용해 보안성심의를 하는 등 규제도 완화할 방침이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급결제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를 혁파할 것"... 수출입은행장 임기만료 임박..차기 은행장은?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의 임기가 임박함에 따라 차기 인선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차기 행장 후보로 허경욱 전 기획재정부 1차관과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장 임기는 다음달 6일에 만료된다. 가장 많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물로는 허경욱 전 차관이다. 허 전 차관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이명박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