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놓고 다른 노선 소상공인업계가 독자적인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앞서 중소기업계가 만든 일자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다른 노선을 걷게 됐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근로시간단축 등이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소기업계와 달리 소상공인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을 주요 사안으로 다루는 등 업계간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22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 ...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다시 하락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7.3으로 전달보다 3.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며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 중진공, 글로벌퓨쳐스클럽 2기 창립식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지역 소재 내수·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세미나와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 결성을 위한 창립총회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정부의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확대 대책을 마련하고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배정 신청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배정은 고용노동부의 '2017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6713명, 제2차(4월)에 6567명을 배정했으며, 제3차(7월)에 91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에 91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다. 배정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부에서 다음달 28일자... 두산중공업·만도·신세계, 불공정 행위로 동반지수 강등 두산중공업, 만도, 신세계 등 3개사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단계 강등됐다. 하도급 불공정 행위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이상 처분을 받은 것이 지수에 반영된 것이다. 볼보그룹코리아, 풀무원식품, 한솔테크닉스, S&T모티브 등 최하위 평가인 '미흡' 판정 받은 기업도 10곳에 달했다. 반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코웨이, 효성 등 25개사는 최우수 등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