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임스 김, 한국지엠 떠난다…판매 부진 등 영향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월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난다고 3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CEO로서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게 되며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함국지엠측이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판매 부진과 판매에 악영향을 끼친 장시간의 노사 협상 등이 김 사장의 사임을 부추긴 것이라는 데 더... 완성차 5사, 쿨 썸머 시원한 할인 혜택 완성차업체 5사가 지난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다양판 판매조건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다. 3일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 동안 '쿨 썸머 페스타'와 '싼타페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쿨 썸머 페스타는 아반떼와 쏘나타 뉴라이즈, 투싼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반떼와 쏘나타 뉴라이즈 출... 쉐보레, 7월 한 달 '올뉴크루즈' 신차 무상교환 쉐보레가 7월 한 달간 신차 무상교환과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탄탄한 주행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올뉴크루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뉴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콤보할부 이용 시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 스파크·말리부, 경차·중형차 부문 최우수 브랜드 선정 쉐보레는 스파크와 말리부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어려운 이웃에 생애 첫 차 37대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37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차량기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