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3년 연속 적자에 철수설 또 고개 지난 2015년 한국지엠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제임스 김 사장이 취임 2년 만에 돌연 사퇴를 결정했다. 3년 연속 이어진 적자와 계속된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김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로 내걸었던 내수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이 어려워진 것도 김 사장의 퇴임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결정으로 한국지엠의 국내 철수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4일 ... 제임스 김, 한국지엠 떠난다…판매 부진 등 영향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월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난다고 3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CEO로서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게 되며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함국지엠측이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판매 부진과 판매에 악영향을 끼친 장시간의 노사 협상 등이 김 사장의 사임을 부추긴 것이라는 데 더... 완성차 5사, 쿨 썸머 시원한 할인 혜택 완성차업체 5사가 지난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다양판 판매조건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다. 3일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 동안 '쿨 썸머 페스타'와 '싼타페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쿨 썸머 페스타는 아반떼와 쏘나타 뉴라이즈, 투싼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반떼와 쏘나타 뉴라이즈 출... 한국지엠, 6월 4만3692대 판매…전년비 20.7% ↓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4만3692대(내수 1만1455대, 수출 3만22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7% 감소한 수치다. 내수판매는 총 1만145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6%나 감소했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사진/쉐보레 모델별로 살펴보면 말리부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대비 54.4% 감소한 2879대가 판매됐다. 누수 사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 쉐보레, 7월 한 달 '올뉴크루즈' 신차 무상교환 쉐보레가 7월 한 달간 신차 무상교환과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탄탄한 주행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올뉴크루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뉴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콤보할부 이용 시 120만원의 특별할인과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