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잠자는' 공익재단법…총수일가 지배력 수단 언제까지 공익법인의 의결권 제한 법안이 장기 표류 중이다. 그 사이 공익법인이 설립목적과 달리 총수일가의 지배력 유지에 악용되고 있다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3·4세 승계 시기와 맞물려 상속세 부담이 늘어나면서 논란의 불씨도 커지는 양상이다. 삼성의 명운을 가를 이재용 부회장 재판이 5일 36차 공판을 맞았다. 전날에 이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 (차기태의 경제편편)삼성 사람들의 ‘법정태업’ 삼성그룹 전직 고위임원들이 법정에서 일제히 증언을 거부했다. 지난달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증언을 거부한 데 이어 26일에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소환된 전직 고위임원 3명이 모두 증언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날 박근... 안종범 "삼성 합병 관련 대통령 지시 받은 적 없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삼성물산 합병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4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안 전 수석은 "대통령으로부터 삼성물산 합병 관련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에 대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 밝혔다. 그는 '국민대표기업인 삼성이 미국 헤... '박근혜·이재용' 첫 법정 대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5일 법정에서 대면할지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경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이뤄진 단독 면담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만나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오는 5일 이 부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 (연결고리#2)삼성그룹주 파죽지세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삼성그룹주 '파죽지세' 27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삼성그룹주 강세를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삼성그룹주 내에서도 IT 와 바이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2분기 이어 3분기도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고 잇는 만큼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모아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