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해상 후원, 인액터스 국내대회 성료 현대해상(001450)이 후원하는 ‘인액터스(Enactus)’ 국내대회가 지난 7~8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현대해상이 10일 밝혔다. 전세계 36개국에서 활동 중인 인액터스 대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즈니스형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행한다. 현대해상은 대학생... 동부화재, 업계최초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출시 동부화재(005830)가 그 동안 보험 소외계층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보험업계는 높은 사고율이 우려돼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의 인수 및 개발에 소극적이었이다. 하지만 이번 동부화재의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 자동차보험, 피해자 보험료 할증 부담 대폭 완화된다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없이 보험료를 할증하던 자동차보험의 할인·할증제도가 피해자의 보험료 할증이 대폭 완화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과실수준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차등화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9월 발생하는 사고부터 자동차보험료 할증 폭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과실비율 20%의 피해자의 경우 현 제도에서 보험료가 34%(55만원)... 삼성생명, 빅3 중 초회보험료 증가 유일 삼성생명이 1분기 세법개정 이슈 등 저축성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교보생명 등 빅3 생보사 중 유일하게 초회보험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삼성생명은 7월 공시이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하반기에 방카슈랑스 채널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누적 기준 생명보험사의 초... 실손보험료 인하 논란…국정기획위 "보험사 주장 검증하겠다" 실손보험료 인하와 관련해 정부와 보험업계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실손보험 적자가 1조6000억원이 넘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없다고 주장하자 보험료 인하를 추진 중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보험사의 주장을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6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험사에서 언급하는 손익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며, 손익에 대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