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공모형 진단' 실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반기 공모형 종합진단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은 그간 기업진단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연계지원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의 경영개선과 성공을 견인해왔다. 또 도약기를 맞이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을 상반기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수출희...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내일채움공제 기업, 연계지원 강화"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우수인력이 중소기업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에 대한 연계지원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임 이사장은 이날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기업인 현대여성아동병원을 방문해 "인재에 투자하는 기업은 우리경제를 재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 풀리지 않는 중소기업 경기 중소기업 경기가 풀리지 않고 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에 힘이 실리며 기대감이 높았지만 중소벤처부 신설과 추경예산안이 지연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7월 중소기업 업항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87.3으로 전월보다 3.3포인트 하락했다. 새정부 출범 기대감에 지난달 경기전망지수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리더십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자녀에게 꿈을 가족에게 미래를'이란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체험을 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 2박3일간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캠프는 중소기업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 '화목한 가정의 리더십과 소통' 강...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놓고 다른 노선 소상공인업계가 독자적인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앞서 중소기업계가 만든 일자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다른 노선을 걷게 됐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근로시간단축 등이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소기업계와 달리 소상공인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을 주요 사안으로 다루는 등 업계간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22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