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유럽지역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8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사유로 계약금 등에 대해서는 오는 8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대우조선, 6200억원 규모 드릴십 1척 인도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선주가 발주한 원유 시추선(드릴십) 1척을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1일 미국 트랜스오션(Transocean)에서 수주한 62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드릴십은 수심이 깊거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나 가스 등을 시추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선박 형태의 설비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인도한 트랜스오션의 드릴십 모습. 사진/대우조선해... 대우조선해양, 1조447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조44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대법원, 대우조선 개인 투자자의 채무조정안 항고 기각 대법원이 개인 투자자의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안 항고를 기각했다. 사채권자집회 결의 인가가 최종 확정돼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채무조정안의 법원인가결정에 개인 투자자 1명이 대법원에 재항고한 사건이 최종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채와 기업어음 등 8000억원 규모에 대한 출자전환이 가능해졌다. ... 대우조선 LNG 기술력 해외서 인정…특허사용료 받아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LNG 연료공급기술이 해외에서 특허사용료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9일 독일의 선박엔진 설계회사 만디젤(MAN-Diesel Turbo)사로부터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FGSS)' 특허사용료 1억여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이 지난 2013년 상용화한 FGSS는 고압 처리한 천연가스를 엔진에 공급하는 기술로, 차세대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