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곤 부총리, 교육개혁 위한 '소통행보' 시작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단을 잇달아 만나며 교육개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 부총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새로운 교육, 미래 교육, 함께하는 교육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속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며 "교... 학자금 대출금리 2.5%→2.25%로 인하 올해 2학기부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가 인하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연 2.5%에서 2.25%로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다. 앞서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미국 기준금... 'LINC+ 사업단' 본격 출범…올해 3271억원 투입 올해만 총 3271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오는 12일 충남대에서 'LINC+' 출범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LINC+는 기존 LINC 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형태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 학교폭력 피해 학생 3만7천명…초등 4학년 3.7%로 최고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이 전국에 3만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감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초4~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인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에는 전체 대상 학생의 94.9%인 419만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 구미대·안산대 등 18곳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교육부가 구미대와 안산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전문대학 18곳을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World Class College)’ 육성사업 성과평가 결과와 올해 신규 선정대학을 발표했다. WCC 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직업교육 분야의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