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피스 사무총장 "서울 에너지정책,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Lee Morgan)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이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13일 오후 1시30분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 도시로 바꾸겠다는 시장의 의지에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는 많은 국가와 도시에 ... 서울 홍제동 문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본격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5번지 일대가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시는 서울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 결과 우수마을로 평가받은 홍제3동 5번지 일대 3만6400㎡를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왕산 자락에 있는 홍제문화마을은 그 앞에 홍제천이 흐르고, 과거 중국 사신들이 머문 국영여관인 홍제원과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 서울시, 여의도 신규 창업·이전 금융기관에 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을 한 금융기관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중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에 사업용 설치자금을 비롯해 고용자금, 교육훈련자금 등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양천구 신정3동에 도서관 들어선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에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정동 1319-4, 5번지로 1865.7㎡ 규모다. 이곳은 2005년 서울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거주민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이 계획됐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