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위아 신입사원, 제주도 정화활동 나서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이 20~23일 진행되는 ‘수련대회’를 통해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대 정화활동과 서귀포시의 오래된 마을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신입사원들의 단합심과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여름 제주도에서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 형태로 수련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위아의 신입사원 65명은 20일 수련대회 시... 현대위아, 국내 최초 후륜 기반 AWD 양산…스팅어 탑재 현대위아(011210)가 기아자동차 스팅어에 탑재되는 사륜구동(AWD)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후륜 기반 전자식 AWD 시스템인 ATC(Active Transfer Case)의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ATC는 후륜 자동차의 동력 중 일부를 앞으로 전달해 네 바퀴를 동시에 굴리는 부품이다. ATC 양산은 우리나라에서 현대위아가 최초다. 그동안 국내 후륜 기... 현대위아, 터보차저 독자 생산 나서 현대위아(011210)가 터보차저 독자 양산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터보차저 전문회사 현대위아IHI터보(HWIT)가 일본의 자동차부품 회사 이시카와(IHI)사와의 합작 관계를 종료하고 기술제휴 체제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HWIT는 2013년 현대위아가 수입에 의존해온 터보차저를 국산화하려고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IHI와 51%대 49%의 지분 합작으로 충남 서산에 세운 회사다. ... (르포)현대위아 창원3공장 가보니…SUV 인기에 41개 라인 풀가동 "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지속되면서 더불어 부변속기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41개 라인이 풀 가동 중에 있으며 향후 증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글로벌 자동차시장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던 차종은 SUV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8.8%를 차지했다. 판매된 차 ... 1분기 실적 희비…현대로템·글로비스'웃음', 위아 '눈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2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복으로 인해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판매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핵심 부품사인 현대위아는 부진한 성적을 받은 반면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는 현대로템과 현대글로비스는 다소 선방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의 종합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0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