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대기업 계열사 한 곳 감소 지난달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중 19곳이 편입되고 19곳이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지난달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가 1155개로 지난12월에 비해 1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의 에이치엘그린파워(주), LG(003550)의 (주)하이텔레서비스 등 11개 회사가 새로 설립됐고, LG의 (주)더페이스샵코리아, 현대중공업(009540)의 현대종합상사(주), ... 금감원, 보험상품 부실판매 예방 워크숍 금융감독원은 '보험상품 완전판매를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주제로 3일부터 9일까지 보험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보험영업 관련 제도가 바뀌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는 등 불완전 판매 개연성이 높아져 순회교육을 통해 완전판매를 당부하고자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대리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 금감원, 설연휴 금융사 방범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금융회사들의 방범실태를 점검한다. 금감원은 설연휴 전후로 현금수요 급증에 따른 현금 날치기 등 금융범죄 사고 발생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회사 영업점에 대한 자체방범실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점검기간 중 현금수송 안전대책 및 영업점 경비대책 등 자체 방범 대책을 일제히 점검... 금감원, 제재내용 공개 대폭 늘린다 앞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제재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된다. 다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 등 공개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 금융회사자체 준법 역량 강화, 제재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재내용 공개수준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지원자 급증..'취업난' 올 들어 취업난이 가중돼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인회계사 시험 지원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010년도 제45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지원자(원서접수자)가 지난해 9102명보다 31.4%, 2854명 늘어난 1만19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1차시험 지원자수는 학점이수제와 영어시험대체제도가 시행된 2007년도를 최저점으로 해마다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