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경그룹, 창립 63주년 기념 '러브&' 행사 AK플라자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전점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러브&'을 테마로 대대적인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룹사와 협업을 통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AK플라자에서 준비한 1000만원 상당의 애경 63주년 기념 순금 63돈의 메달과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중부컨트리클럽 이용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이용권, 애경산업 ... 매년 3배씩 매출 늘어난 '루나'…"제품력 힘"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매년 3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방문판매 전용 색조 브랜드, 홈쇼핑 인기 브랜드에서 2030을 위한 색조 브랜드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6일 애경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루나는 연평균 19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1~4월 매출액... 애경, 어린이날 맞아 소외아동에 치약칫솔 전달 애경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27일 소비자가 기준 9000만원 상당의 '2080 키즈 치약·칫솔'을 소외게층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된 치약·칫솔은 전국 미혼모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100여개 단체를 통해 어린이날까지 26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기업이름이자 기업이념인 ... 사드에 두번 우는 유통업계…IPO도 '꽁꽁' 얼어붙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유통가가 두번 울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매출이 줄어드는데 이어 중국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당초 올 상반기로 계획했던 기업공개를 사실상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순 상장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 유통·식품업계 '백년손님'들의 존재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엔 영원히 대접해야할 귀한 손님이지만 결국 손님일뿐 가족은 될 수 없다는 속뜻도 담겨 있다. 그러나 최근 유통·식품업계 오너가 사위들은 '백년손님'을 넘어 '백년기업'의 주역으로 재평가 받기도 한다. 사위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 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