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기 장관 취임 "검찰 개혁 성실히 수행할 것" 박상기 제65대 법무부 장관이 19일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국민의 검찰상 확립을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 검찰 개혁 작업을 성실히, 그리고 부단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핵심 국정과제인 권력기관 개혁을 성실히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검찰 개혁에 대한 ... 법무부, 다음달 1일 '외국인 숙련기능 점수제 비자' 신설 주조, 용접, 농업, 어업 등에서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가 귀국하지 않고, 계속해서 체류할 수 있는 비자가 도입된다. 법무부는 뿌리산업과 농림축산어업 등 업종의 숙련기능인력 확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 숙련기능 점수제 비자'를 신설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뿌리산업법을 근거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야당 도덕성 집중공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취임 후 정책방향 등 무난한 질의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로만 보면 세... 박상기 후보, '모친 부동산 투기 의혹'…"사실 아니다" 반박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모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아들의 전과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주광덕 의원은 10일 "후보자의 모친이 서울 잠실동, 서초동 보금자리 주택, 경기도 과천 등지에 수시로 주소를 옮겼고, 후보자가 사실상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란 내용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상... 배우자 '불법 건축물 소유' 의혹…박상기 "미등재 문제 해결할 것"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에 대해 무허가 건축물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상기 후보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상가가 철거대상인 무허가 건축물일 뿐 아니라 영세상인에게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20만원에 달하는 임대계약을 하며 갑질 횡포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윤 의...